송년음악회는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위나 재즈밴드의 재즈 음악과 루멘 콰르텟의 현악 4중주, 양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해 귀에 익은 연주와 노래로 약 90분간 공연을 펼치며, 별도 입장권이나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하는 정기연주회는 3가지 무대로 나눠 8곡을 선정해 연주할 예정으로, 양산시청소년합창단 6기 테너 윤한결의 솔로 공연도 마련한다. 또한, 특별교류 연주로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며, 특별 게스트로는 양산가족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사)법기도자가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가사적 제100호인 법기리 요지 부흥을 목적으로,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도예 작품을 비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에는 조선 사기장 후손 등 한국화 일본 유명작가가 참여하며, 국제공모 수상작 18점과
서운암 옻밭아카데미는 성파 대종사의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한지와 감지, 전통천연염색, 옻염색, 도자기, 서예, 옻칠화 연구에 매진해 이를 계승ㆍ발전하는 결과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전시도록은 지난 8월 개관 이후 일제강점기 양산 독립운동사를 다룬 상설전과 양산 독립유공자를 주제로 한 개관 기념 특별기획전 내용을 포함했다. ▶항일의병활동 ▶양산의 독립만세운동 ▶윤현진과 윤현진 일가의 독립운동 ▶양산농민조합의 시위운동과 통도사의 항일독립운동 등 4가
이번 회원전에는 공예, 민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조각, 한국화 등 작품 110여점을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에서 전시회를 열어 많은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면서 양산미술협회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3년 문을 연 양산시립박물관은 2019년까지 해마다 13~14만명의 방문이 이어졌으나, 코로나19 발생 이후 방역대책에 따른 휴관과 단축 운영을 시행하면서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는 방문객이 3만6천여명으로 급감했다. 이후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면서 20
양산문인협회가 1년간 활동 결과를 담은 ‘양산문학(梁山文學)’ 제28집을 출간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는 11월 24일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994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올해 스물여덟번째 결실이다.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인 청소년동아리연합 축제는 청소년동아리 의견을 반영해 축제 주제를 ‘가면무도회’와 ‘파자마 파티’로 선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면, 크리스마스 머리띠와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배우가 선보이는 낭독극 <사랑, 참!>, <여자 만세>, <고마워요, 사랑해요, 참! 예뻐요>는 우리 곁에 항상, 늘, 언제나 차고 넘치는 무한대 사랑을 보여주는 엄마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의 서사를 그려 낸 작품이다.
‘제11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에서 KBS울산어린이합창단이 ‘성장통(윤학준 곡)’, ‘꿈을 이루자(임희선 작곡, 황소라 편곡)’라는 곡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어 북정하모니합창단(양산 북정초)과 남외초등학교합창단(울산 남외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양산시는 행사장 전반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를 방지함과 동시에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확충에 힘써 무장애(Barrier Free)ㆍ친환경ㆍ성인지 감수성을 높인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미술협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통도사 성보박물관에서 ‘제26회 양산미술협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보름 동안 진행하는 회원전에서는 공예, 민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조각, 한국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104점을 선보인다.
종합발표회는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시범사업 성과물 가운데 공연과 전시 위주로 진행하며, 시낭송과 발레, 클래식기타 연주, 가족 힐링합창을 비롯해 2023 양산삽량문화축전 무대에 올라 인기를 끌었던 청소년 밴드 ‘Rock! 가야진용신제’ 공연도 다시 펼친다.
015B는 1990년대를 함께했던 대한민국 대표 프로젝트 그룹이자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으로, 보컬 없이 프로듀서이자 연주자 장호일, 정석원 형제로 구성돼 있다. 누구나 같이 불렀던 ‘아주 오래된 연인들’, ‘그랬나 봐’, ‘좋은 사람’, ‘그녀가
황산역 찰방(조선시대 역참을 관리하던 종6품 관직) 이팝(남자 주인공)이 목련(여자 주인공)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삼포왜란이 일어나 황산강을 타고 내륙으로 진출하던 왜구로부터 역참을 지켜야 하는 관리로서 역할과 동시에 사랑하는 연인도 구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버스킹 경연대회는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가 주관하며, 양산시 문화관광과에서 기획공연을 연계해 행사를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K-POP 퍼포먼스라는 단일 장르로 경연을 진행해 더욱 경쟁력 있고 볼거리 가득한 대회가 펼쳐질 것으로 기
ATA 후보에 오른 ‘니니 뭐하니’는 귀여운 꼬마공룡 ‘니니’와 ‘디노’ 남매가 공룡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학교 적응, 다문화 이해, 친구와 우정, 교과목 수업 등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18개팀이 직접 기획ㆍ참여하며, 댄스와 밴드, 연극 등 다양한 무대 공연과 동물 쿠키 만들기, 까나페 만들기, 단풍나무 만들기, 헤어핀 만들기, 봉숭아 물들이기, 낙엽 책갈피 만들기,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23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에서 양산여자고등학교 미르가 ‘비에 멍든 종이’라는 창작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양산시청소년회관 CANVAS(캔버스)가 ‘누가 떡을 먹을까’라는 각색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